상황별 영어3 [상황별 영어] 도서관에서 꺼내쓰는 영어 도서관 관련 어휘 - 책을 빌리다 Check out a book / Borrow a book - 도서관 사서 librarian - 책을 반납하다 return a book - 도서관 카드를 만들다 sign up for a library card - 기한을 넘기다 be overdue - ~(기간)만큼 넘기다 be (기간) overdue - 연체료를 물다 pay a late fee 도서관 카드 신청할 때 Excuse me. I would like to make a library card today, can you help me? 도서관 카드 만들고 싶어요. 도서관 대출 관련 질문 I'd like to check out these books. 이 책들을 대출하고 싶어요. How many books can I b.. 2022. 10. 11. [상황별 영어] 우체국에서 꺼내 쓰는 영어 지난주에만 두 번의 우체국 방문이 있었다. 한국으로 부치는 택배는 한국업체를 이용하는게 훨씬 좋아서 우체국을 이용할 일이 별로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호주-뉴질랜드 간의 국제 배송은 한국업체에서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아서 우체국 외엔 답이 없었다. 또, 집으로 와야할 우편물이 동네 우체국으로 배달되었다는 이야기에 어쩔 수 없이 찾으러 가야했다. 우편물 찾으러 우리동네 우체국을 들렀다가 퉁명스러운 응대에 또 쪼그라들었다. 하고 싶은 말을 똑바로 못하고 또 어버버하고 나왔더니 속이 약간 쓰리다.. 며칠 뒤 택배 부칠때는 일부러 그 우체국을 피해 다른 곳으로 방문했다. 친절한 중국인 직원이 잘 안내해줘서 잘 해결했지만, 하고자 했던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진 않았다. 다음 방문에는 꼭 자연스럽게 말하.. 2022. 8. 11. [상황별 영어] 마트/쇼핑할 때 꺼내 쓰는 영어 예전에 여행 다닐 때는 영어에 대한 큰 스트레스가 없었다. 여행용으로 필요한 영어는 제한적일 뿐더러 관광객으로서 영어가 어눌한건 당연하다는 생각 때문에 비교적 당당했다. 그랬던 내가 이젠 Hi, Hello 한마디 하는 것도 자신 없이 쪼그러드는 신세가 되었다. 여기 사는 이상 어눌한 영어를 너그럽게 봐주는 사람이 없을테니 한마디라도 제대로 쓰고 싶다는 생각이 오히려 입도 뻥긋 못하게 되는 것 같다. 지난 몇달간은 공포증이 더 생겼는지 모든 대화를 James에게 떠넘겼다. 계속 회피하다간 이 사회에 고립될 것 같은 걱정에 마음을 다잡고 처음부터 영어를 마주해볼까 한다. 이미 알고 있지만 입으로 나오지 않는 가벼운 대화들부터 조질(?) 생각이다. 처음엔 How are you? 부터 난관이었다. 절대 입밖에 .. 2022. 8. 10. 이전 1 다음